다빈치의 노트는 거울로 봐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 들어보셨나요? 남에게 노트의 내용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고 그에 따른 고민을 많이 했었던 모양입니다. 다빈치의 노트에는 연필로 그림 그리고 지웠던 흔적도 있고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한 것을 그대로 남겨놨습니다.
만약 다빈치가 지금 시대에 살고 있다면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을 것이고 사람들이 더 많이 알게하고 싶었을 것이고 더 많이 알면 내려놓고 새로운 저작활동을 더 했겠죠? 기록하고 공유해야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지금 누구나 검색하면 볼 수 있는 다빈치의 노트도 그가 살아있을 땐 아무도 몰랐죠…
기록해야 기억에 남고 기록해야 나만의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가타 도요시 저/정지영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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