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3 |
노트의 기술 |
김진철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695673 |
8 |
개인적으로 저는, 예전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방금 배운 사항을 정리하거나 "이건 서로 뭐가뭔지 헷갈리는데 좀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봐야겠다" 싶을 때 메모를 하지 않고 머리 속에 애써 저장했다가 실행에 옮기곤 했습니다(이동 중이라서 바로 실천이 힘들 때. 아니라면 바로 하면 되죠). 좀 급한 상황에서도 종이에 메모를 하지 않고 머리를 주로 활용했다는 뜻인데요. 이렇 ... |
653 |
노트의 기술 |
gloria045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1967288 |
http://blog.naver.com/gloria045/221030077613 |
9 |
노트의 기술 작가 이상혁 출판 생각정리연구소 발매 2017.04.20. 평점 리뷰보기 개인적으로 저는, 예전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방금 배운 사항을 정리하거나 "이건 서로 뭐가뭔지 헷갈리는데 좀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봐야겠다" 싶을 때 메모를 하지 않고 머리 속에 애써 저장했다가 실행에 옮기곤 했습니다(이동 중이라서 바로 실천이 힘들 때. 아니라면 바로 하면 되죠). 좀 급한 상황에서도 종이에 메모를 하지 않고 머리를 주로 활용했다는 뜻인데요. 이렇게 머리를 자꾸 써 버릇해야 두뇌의 활력이 감소되지 않는다는 믿음에서였는데, 최근에는 슬슬 기대치를 낮추고 종이에 적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너무 다루는 사항이 많아지다 보니 감당이 안 되어서입니다. 여튼 "암기는 필요없다. 모바일 웹이 있으니 바로바로 찾아보면 된다"란 가르침은 틀린 것입니다. 머리 속에 저장된 사항이 많아야 이게 무작위로 융합하면서 기발한 영감이 자주 떠오릅니다. 암기 주입식 교육의 산물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크리에이티브 유지를 위해서도 머리에 든 게 많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안 들어 있는데 무슨 기발한 생각이 나겠습니까. 다만 자기가 원해서 자발적으로 머리에 구축하는 Db가 되어야 할 뿐이죠.이상혁 저자님의 노트 정리 기술을 보면 실로 놀랍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이 정도를 (흉내내어서, 혹은 배워서) 실천에 옮기는 것도 힘든데, 이걸 처음 고안하신 분은 얼마나 많은 노고가 투입되었겠나 생각하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자께서는 11단계로 분류한 노트 정리법을 이처럼 창의적으로 생각해 내신 건데, 하긴 노트 하나에다 아이디어, 새로 배운 사항, 스케줄, 이 모든 잡동사니 같은 편린들을 다 욱여넣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이 아니라 우리들 대부분은 그런 "실패한 노트법"을 이미 인생에 한 번 정도는 다 시도해 보다 집어치운 사람들입니다. 안 되는 건 벌써 안 되는 이유가 그 방법 속에 내재해 있었기에 안 되었던 거죠. 체계적으로 노트를 쓰지 않으면 그건 그냥 낙서장에 불과합니다. 너무 번거롭지 않은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예, 자기 머리 하나만 믿고 도구의 도움 없이 타고난 체질, 재능 하나만 믿고 무한 역량 강화에 나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맨 위에 썼듯, 웬만한 능력자에게도 무지 힘듭니다). 그러지 않고 노트를 써야겠다는 욕심이 있으면, 기왕 할 것 제대로 하자는 뜻에서, 이 저자님의 패러다임대로 11단계를 다 해 봐야 합니다. 이렇게 안 할 바에는 아예 속편하게, 정리고 뭐고 할 것 없이 대충 흘러가는 대로 닥치는 대로 살면 그만입니다.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행동하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데 그렇게 되거나 말거나 말이죠.저자께선 "수집→정리→실행/확장→응용"의 네 단계를 강조합니다. 일단 활발한 경제활동(어떤 형태의 사회 참여라도)를 하지 않으면 뭘 수집할 소재조차 안 생기겠지만, 셜록 홈즈가 말했듯 "벽돌이 있어야 집을 짓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천재적인 사고 능력, 순도 높은 크리에이티브를 지녔다 해도, 수집할 필드가 안 갖춰져 있으면 말짱 소용 없습니다. 애써 모은 사항을 잘 정리한 후에는 이를 실행에 옮길 마인드셋이 이뤄져야 합니다. 노트는 일단 "하루노트"가 따로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사실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건 이 "하루노트"뿐인데, 문제는 하루노트가 하루노트로 그치고 말기에 정말 쓸모없는 주관적 일기장 외에 아무 구실을 못한다는 겁니다. 예전부터 정리되지 않은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는 말도 있었지만, 이 하루노트를 기반 삼아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는, 더 크고 더 실용적이며 독자 이유를 갖춘 별개의 업무 노트, 생각 노트로 연계가 이뤄져야 합니다. 마치 회계사(나 회사 업무 담당자)들이 처음에 분개를 하고, 이걸 계정원장에 전기(이기)하고, 이를 토대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마구잡이로 단식 장부 정리만 하고 마는 사업체가 자기 이익이나 제대로 관리하겠으며, 하물며 공개시장에 올려 투자자들의 가치를 끌어 모으는 게 불가능한 이치입니다.노트 정리는 자신에게 정직해지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머리 속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허랑방탕한 인생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며 썩은 소통을 일삼지만 그게 오히려 "선민의식"의 발로인 줄 착각합니다. 배배 꼬여도 이만저만 꼬인 게 아닌, 뭔가 정신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소치이죠. 이런 사람들은 일단 제 머리 속의 생각이나 그간 잘못 살아온 비틀린 역정에 대해, 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되었는지 "정리"가 필요합니다. 어떤 인간은 그냥 거짓말만 해도 될 걸, 거짓말의 본체에다 몇 배로 살을 붙여 연극을 한 편 벌이고 삽니다. 아마 거짓말을 불려서 말하면, 듣는 사람이 "이런 거창한 거짓말을 설마 할까?"라며 선의로 믿어 줄 것이라는 아주 유치한 기대를 하는 거죠. 이런 터무니없는 엉터리 사연을 몇 갑절로 꾸미는 인간은 첫째 남한테 정직한 소통을 할 태세가 안 된 자신에 대해 매우 자존감이 낮습니다. 둘째 그 낮은 자존을 두고서도 정직한 노력을 통해 향상할 생각은 않고, 게을러터진 종래의 습관을 지키느라 정신의 역량을 다 쏟아 붓습니다. 셋째 여전히 낮은 자존을 두고서도 타인에게는 인정을 받고 싶은 치졸한 욕구는 있는지라, 거짓말은 거짓말대로 멈추질 않습니다. "저는 한없이 낮은 사람입니다." 자기 딴엔 겸손을 가장한 거짓말인데, 알고 보면 또 정직한 고백이기도 한 거죠(ㅋ).이런 근본적으로 썩은 마인드셋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자신의 모든 일상과 정보와 업무 현황을 정리한 노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노트 정리는 비단 일 잘하게 돕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 자체를 바꿔 놓는 일종의 학습, 공부, 수련이기도 한 것입니다. 저자께서는 "이걸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하시는데, 일단은 모방이라도 그대로 따라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따라하다 보면 체질화가 되고, 그러다 보면 자기만의 사정에 맞게 개량도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노트 정리 기술뿐 아니라 세상 모든 이치가 이와 같습니다.http://blog.yes24.com/document/9695673노트의 기술개인적으로 저는, 예전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방금 배운 사항을 정리하거나 "이건 서로 뭐가뭔지 헷갈리는데 좀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봐...blog.yes24.com |
653 |
좋은 내용입니다..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james2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10 |
653 |
좋은 내용입니다 |
james2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38746 |
8 |
손으로 하는 메모와 노트의 기술로 생각을 정리하고 통찰력을 키운다!현대인은 수많은 정보를 접한다. 그중에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정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은 능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 더욱이 비즈니스맨이라면 머릿속에 들어온 수많은 정보를 이해하고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보다 효율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 |
653 |
alw***** |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738573915#tabProductReview |
10 |
653 |
sky***** |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738573915#tabProductReview |
10 |
653 |
보통이에요 |
duf**** |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738573915#tabProductReview |
6 |
구입하고싶은책이 개정판으로나와서 구매했습니다그런데 겉표지가 구겨지고 찢겨서 왔어요발송 하실때 그냥 보내지 말아주세요 |
653 |
노트의 기술 |
하늘땅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75183 |
10 |
생각이 복잡하고 어지러울때 주로 펜을 들고 메모를 한다.평상시에 일이 너무 한꺼번에 몰리거나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때 메모하는 것만큼 좋은건 없는 거 같다.물론, 매년 다이어리가 몇개씩 준비하곤 하지만, 끝까지 가득 채우는 경우는 드물다.처음엔 다이어리를 야심차게 채워가다가 보면 어느 순간 멈춰버리고 만다.왜 그럴까? ... |
653 |
노트의 기술 |
쑥이만세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76374 |
8 |
복잡한 머릿속을 잘 정리하고 싶다면?단계별 실전 노트술!1단계. 수집 - 그날의 생각이나 일정, 아이디어, 미팅 내용등을 수집2단계. 정리 - 아이디어, 스케줄, 할 일로 분리한 후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분류하고 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 3단계. 실행과 확장 - 아이디어 노트를 통한 생각의 확장과 스케줄러와 할 일 목록을 통한 실제 행동으로의 확장 4단계. 응용 - 1 ... |
653 |
노트의 기술 [생각정리연구소] |
세스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84885 |
10 |
매년 업무용 다이어리를 준비한다.첫장을 쓸 때의 마음은 '올해부터는 노트 정리를 잘해서 남들에게 보여줘도 될 정도로 해보자.'라는 각오로 임한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흐지부지되고 만다. 하루를 건너뛰게 되고, 이면지에 끄적거려 놓기도 하고, 쓰는게 귀찮아서 기억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아예 적지 않는 날이 늘어간다. 그러다 보면 올해의 다이어리도 그냥 책 ... |
653 |
노트의 기술 |
님프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87361 |
8 |
<노트의 기술>은 생각정리를 한다면 누구나 메모의 중요성을 알게 될것입니다. 손으로 하는 메모와 노트의 기술을 담아서 보여주는데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 보면 좋을 것입니다.우리가 메모를 하자면 끝도 없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다양한 노트나 메모의 기술을 참 다양하게 알려줍니다. 하루노트, 메모패드, 업무노트, 시간노트, 할 일 목록, 주간 스케 ... |
653 |
노트의 기술 [생각정리연구소] |
세스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84885 |
10 |
매년 업무용 다이어리를 준비한다.첫장을 쓸 때의 마음은 '올해부터는 노트 정리를 잘해서 남들에게 보여줘도 될 정도로 해보자.'라는 각오로 임한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흐지부지되고 만다. 하루를 건너뛰게 되고, 이면지에 끄적거려 놓기도 하고, 쓰는게 귀찮아서 기억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아예 적지 않는 날이 늘어간다. 그러다 보면 올해 ... |
653 |
노트의 기술 |
쑥이만세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76374 |
8 |
복잡한 머릿속을 잘 정리하고 싶다면?단계별 실전 노트술!1단계. 수집 - 그날의 생각이나 일정, 아이디어, 미팅 내용등을 수집2단계. 정리 - 아이디어, 스케줄, 할 일로 분리한 후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분류하고 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 3단계. 실행과 확장 - 아이디어 노트를 통한 생각의 확장과 스케줄러와 할 일 목록을 통한 실제 행동으로의 확장 4 ... |
653 |
노트의 기술 |
님프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87361 |
8 |
<노트의 기술>은 생각정리를 한다면 누구나 메모의 중요성을 알게 될것입니다. 손으로 하는 메모와 노트의 기술을 담아서 보여주는데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 보면 좋을 것입니다.우리가 메모를 하자면 끝도 없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다양한 노트나 메모의 기술을 참 다양하게 알려줍니다. 하루노트, 메모패드, 업무노트, 시간노트, 할 일 목록, 주간 스케줄러, 아이디어 노트, ... |
653 |
노트의 기술 |
노블스칼렛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99520 |
8 |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서 메모(기록) 하는 것의 중요성을 점차 느끼고 있다. 일별, 주별, 월별 업무 또는 개인 스케줄을 확인해야 하고, 업무나 개인적인 일상 속에서 순간순간 떠올랐다 사라지는 생각들을 기록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책을 꽤 많이 읽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기록하지 않으면 읽을 때는 영원히 기억할 것 같지만 독후감을 쓰거나, 차후에 모임 등에 ... |
653 |
19. 실전으로 배우는 [노트의 기술] |
슥밀라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99122 |
8 |
<노트의 기술-손으로 하는 메모와 노트의 기술>을 읽고서 결심했건만, 긴긴 추석 연휴에 마음이 헤이해져서 '하루 노트'에 할 일들을 정리해놓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넘 긴 연휴에 정신만 멍~해진 듯 합니다. 하루 아침에 메모의 습관과 그 메모들을 실행하는 태도가 정착될 순 없다고 토닥이면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신 ... |
653 |
[책ㅣ10/4-10/5]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_이상혁 |
꿈꾸는피아노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98928 |
6 |
다이어리를 살 시기가 다가온다.메모, 일과표정리 혹은 중요한 내용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의욕은 늘 앞서서 열심히 적으려고 하지만 막상 어떻게 적는게 나에게 적합한지, 지속시킬 수 있는지, 그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도록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건지는 잘 알 수가 없었다.그렇다고 더 나은 메모를 위해 딱히 개선의 노력 ... |
653 |
노트의 기술(이상혁) |
cutesinjy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1967288 |
http://blog.naver.com/cutesinjy/221111344177 |
0 |
노트의 기술 저자 이상혁 출판 생각정리연구소 발매 2017.04.20. 상세보기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서 메모(기록) 하는 것의 중요성을 점차 느끼고 있다. 일별, 주별, 월별 업무 또는 개인 스케줄을 확인해야 하고, 업무나 개인적인 일상 속에서 순간순간 떠올랐다 사라지는 생각들을 기록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책을 꽤 많이 읽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기록하지 않으면 읽을 때는 영원히 기억할 것 같지만 독후감을 쓰거나, 차후에 모임 등에서 인용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아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는 옆에 노트를 하나 두고 메모를 해가며 읽게 된다.그러다 보니 기본적으로 달력을 포함한 스케줄러, 독서노트, 순간순간 생각나는 것을 적기 위한 생각노트, 업무를 보면서 간단하게 메모해야 하는 포스트잇 등 3~4가지의 노트를 사용하게 된다.노트의 기술의 저자 이상혁 씨는 이러한 메모(기록) 하는 또는 노트하는 방법을 체계화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11가지의 노트를 사용한다. 11가지를 어떻게 다 사용할까 싶었는데 책을 읽어가며 설명을 들으면 다 쓰긴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저자처럼 11가지의 노트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려면 많은 시간을 노력해야 할 것 같았고, 습관화가 되어야 할 것 같았다. 저자가 사용하는 노트 저자는 위에서 보듯 11가지의 노트를 사용하는데 정말 저걸 다 관리하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처음부터(노트 초보의 경우) 11가지의 노트법을 그대로 쫓아 하기보다는 1개로 시작해서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차차 자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하나씩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이야기한다. 나의 경우에도 3~4가지의 노트를 사용하지만 단번에 11개로 늘리고, 저런 식으로 하라고 해도 금세 지쳐서 그만 둘 것이라고 생각했다.저자는 노트를 수집 → 정리 → 실행/확장 → 응용의 순서로 활용하고 있다. 수집은 하루노트와 To Do(할 일), 메모 패드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정보라 해서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 업무나 개인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과 관련된 것을 메모하는 것이다. 그 수집한 것을 업무노트, 스케줄러(주별), 아이디어 노트로 정리하고, 다시 그것들을 생각노트 등으로 실행/확장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들이 그냥 읽으면 단순한 것 같지만 실행하는 것은 상당한 내공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였다. 저자는 책 속에서 이 단계별 노트에 대한 활용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그리고 책에서각종 문구류에 대한 추천도 해주고 있다. 노트를 하려면 일단 기록을 할 노트가 필요한데 자신이 여러 가지를 써본 결과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추천해준다. 그리고 필기구, 포스트잇, 양면테이프 등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활용방법을소개해준다. 이런 문구도 있구나 하는 신기한 구경거리도 참 많았다. 저자가 추천해줬다 하여 독자에게도 맞는다는 보장은 없으나 다양한 것들을 알려주려고 하는 노력이 좋아 보였다. 일단 이것저것 써보다 보면 맞는 게 나오는 법이니. 저자가 사용하는 스톱워치와 타이머 저자는 책에서 노트의 기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시간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위는 저자가 사용한다고 하는 스톱워치와 타이머이다. 저자는 할 일 목록에 있는 것들을 시간을 체크해가며 처리하고 있었다. 스톱워치를 통해 해당 업무 등에 대해 소요된 시간을 체크하고, 타이머를 통해서는 해당 시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식이다. 그래서 주 단위로 소요된 시간들을 통합해서 관리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율하는 식이었다. 상당히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에게서 보이는 특징이다. 이런 것들만 봐도 저자가 어떠한 스타일의 사람인지 보이는 부분이다.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저자가 상당히 관리의 고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책을 읽었다고 하여 우리 같은 초보가 바로 따라 하려고 하면 탈이 날 것 같았다. 일단 2~3가지로 시작해보고 그걸 완벽하게 마스터한 다음에 조금씩 늘려가면 좋을 것 같았다. 저자의 아이디어 노트나 생각노트 같은 것은 잘 활용하면 업무에 창의력을 더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이 대두하는 시대에 손으로 기록하는 노트의 기술이 웬 말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손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의 느낌을 아는 사람이라면 저자가 말하는 노트의 기술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653 |
[책ㅣ10/4-10/5]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_이상혁 |
soriel3927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1967288 |
http://blog.naver.com/soriel3927/221111238426 |
7 |
노트의 기술 작가 이상혁 출판 생각정리연구소 발매 2017.04.20. 평점 리뷰보기 다이어리를 살 시기가 다가온다.메모, 일과표정리 혹은 중요한 내용을 다이어리에기록하는걸 좋아한다.의욕은 늘 앞서서 열심히 적으려고 하지만 막상 어떻게 적는게 나에게 적합한지, 지속시킬 수 있는지, 그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도록 효과적으로정리하고 있는 건지는 잘 알 수가 없었다.그렇다고 더 나은 메모를 위해 딱히 개선의 노력을 하진 않은 것 같다.이 책을보고 다시 한번노트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게 정리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저자는 현재 헤드헌터로 일하고 있으며 기업 강사 및 스타트업 코칭 업무를 겸직하고 있다. 자신의 업무에서시작된 노트 사용과 정리법을 그동안 많이 고민하고 공부해 왔는데, 이제는 자신의 노하우를 책과 강의로 다른 이들에게 전수하고 있다.정리를 잘하고 꼼꼼한 저자의 성격 탓인지 많은 노트를 아주 다양한 용도로 잘 활용하고 있었다.하나도 버거워하는 나인데자그만치 10개 가량 되는 노트를 각 역할에 따라 사용하는 저자에게서 거미손이 연상되며 그의 메모 활용과 사용량이 놀라웠다.적는 걸 잃어버리기도 하고, 이젠 손으로 적는 것도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알림을 지정해놓고, 핸드폰의 팬으로 끄적이는 이 시대에그의 노트의 기술은 어쩌면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가는 듯하다.내게 있어서메모는 무엇일까?무언가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하는 도구.누구에게 전달하려는 메세지.정리를 좋아하는 자의 취미.무언가 우리에게 필요한 자료를 남기려는 행위.라고 적어도 그 정도만 생각했다.하지만 저자는 메모에 대해 단순히 정보를 남기는 행위만으로 보지 않고, 그렇게 손으로 적은 내용을 통해 생각을 확장해 나가는 행위라고 했다.그가 말하는 노트 중에 마인드 맵이 메모의 목적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같다.간간히 본 것 같은 표식이었지만,그런 식으로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하던 방식이라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나의 경우에 회사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딱히 회의나 업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그래서 저자의 업무를 통한 메모가 와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인드 맵이 그의 업무에만 적용되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내가 하고 있는 독서나 그리고 아이를 육아할 때마다 단지 앉아서 '생각해보자!'하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단순화하여 단어를 적고, 그 흐름을 따라 생각하면 좋은 아이디어도 나오고여기저기 떠다니는 분산된 것이 아닌 생각을 체계화하여 활용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의 내용은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다.저자가 사용하는 노트, 펜, 테이프 등 저자는 과감없는 친절함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반복적이고도 세세하며 자세한 설명과 그림 첨부를 보면저자가 얼마나 꼼꼼하고 철저한 사람인지 메모의 방식 뿐 아니라 책의 저술 방식에서도 알 수 있다.저자는 메모에 대한 방식과 자신이 그를 통해 얻은 것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지만,자신도 그러했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해봄으로 자신에게 맞는메모의 방식을 찾는 건 결국 자신 개개인의 몫이라고 이야기 한다.단지 자신의 방법, 노하우는 참고를 해달라는 것이다.저자는 자신의 끄적임,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그것을 통해 자신이 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을 찾았다.메모가 그에게 있어서 취미이자 특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나의 경우에 저만큼의 다양하고 꼼꼼한 메모를 기대하지는 않겠지만,내 일상을 소홀히 여기지 않으며 하나하나 손으로 적는 마인드 맵과 리스트들을 시도해보려고 한다.그를 통해서 나의 생각이 더욱 확장되길 바라며 흘러간 내 생각의 조각도 소중히 여기며 메모 안에서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찾아보길 기대한다.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정리기록법이며, 단순한 기록이 아닌 기록으로 생각을 확장하고자 하는 점에 매력을 느낀다면 이 책을 읽고 바로 시작해보면 좋겠다!메모의 목적은 기록이 아닙니다. 메모의 목적은 생각 정리입니다.기록과 보관 기능은 노트보다 컴퓨터가 좋겠지요.자료를 저장하는 목적은 활용을 하기 위함입니다. 활용한다는 것은 나의 목적대로 사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자료를 나의 목적대로 사용하려면 가공을 해야 하지요. 원하는 목적대로 메모를 가공하려면 생각을 정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p.37메모를 많이 하다 보면 나의 생각은 언제나 변할 수 있음을 느낍니다. 당시에는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생각도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 변하기 마련이지요. 그럴 때가 전에 했던 생각과 지금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기 생각이 변하는 과정을 보는 것도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을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p.88메모는 자기와의 의사소통입니다. 편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과 비교하거나 서두르는 것은 메모 습관을 들이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몇 년 지나고 생각해 보니, 메모하는 방법을 찾는 데 몰두하고 정작 내 것을 적는 것에는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방법은 그때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내것을 편하게 적으니까 그 내용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더군요. 그리고 싶으면 그리고, 쓰고 싶으면 쓰고, 붙이고 싶으면 붙이면서 원하는 대로 하다보니 자연스러운 방법이 나오게 되었고 그것이 곧 제 메모 방법이 되었습니다.메모라는 행위 자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p.104*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653 |
[책ㅣ10/4-10/5]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_이상혁 |
꿈꾸는피아노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98928 |
6 |
다이어리를 살 시기가 다가온다.메모, 일과표정리 혹은 중요한 내용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의욕은 늘 앞서서 열심히 적으려고 하지만 막상 어떻게 적는게 나에게 적합한지, 지속시킬 수 있는지, 그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도록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건지는 잘 알 수가 없었다.그렇다고 더 나은 메모를 위해 딱히 개선의 노력을 하진 않은 것 같다 ... |
653 |
노트의 기술 : 노트 덕후의 바이블 |
까만달걀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916439 |
10 |
여는 글을 읽으며 헉... 누가 내 삶을 훔쳐보나 싶었습니다.네, 바로 접니다.1. 사소한 것들을 많이 기억해야 하고 정리해야 하는 직업이라 메모가 꼭 필요합니다.2. 생각을 정리할 때 꼭 메모를 해야 정리가 됩니다. 머릿속으로 하거나 폰, 컴퓨터로 못 합니다.3. 문구에 관심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노트와 펜을 사고 그 다음에 용도를 생각하는데, 용도가 없다 한 ... |
653 |
19. 실전으로 배우는 [노트의 기술] |
슥밀라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99122 |
8 |
<노트의 기술-손으로 하는 메모와 노트의 기술>을 읽고서 결심했건만, 긴긴 추석 연휴에 마음이 헤이해져서 '하루 노트'에 할 일들을 정리해놓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넘 긴 연휴에 정신만 멍~해진 듯 합니다. 하루 아침에 메모의 습관과 그 메모들을 실행하는 태도가 정착될 순 없다고 토닥이면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신 차리고 리뷰를~ ㅋㅋ ... |
653 |
생각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 을 읽고 |
rune0921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924548 |
8 |
이 책은 저자거 <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 이라는 책을 2013년에 출간 후 보완한 개정판이다. 책을 볼때 가장 먼저 Contents를 먼저 보면서 내가 관심을 갖거나, 흥미를 느낄 만한 부분을 먼저 보곤 했는데, 이 책은 그렇게 보기 보다는 차례대로 읽어가면서 1~4단계에 이르는 각 단계별로 내용을 읽고 적용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목차는 아래와 ... |
653 |
괜찮네요 |
별빛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8 |
653 |
6/100 : 노트의 기술 / 이상혁 |
pog_n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1967288 |
http://blog.naver.com/pog_n/221200744070 |
0 |
여섯 번째 책,생각 정리를 위한노트의 기술/ 1. 6개월만에 다시 펼쳐보다.작년 7월 이 책을 구입했었는데, 최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에서 메모와 노트 관련 강의를 보고 책을 다시 펼쳐보게 되었다. 그 당시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책의 내용이 별로 와닿았지 않았었다. 그 때의 나는 실제 노트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 보다는 메모가 왜 중요한지, 메모의 효과에 대해서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모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게 된 지금의 나는 실제 노트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고, 그 점에서 <노트의 기술> 책은 내가 원하던 정보를 충분히 담고 있었다.2. 노트의 기술? 일단 쓰자 아무리 솜씨가 좋아도 재료가 없이는 요리를 할 수 없듯이,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그 재료가 되는 메모가 없이는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없습니다. "메모를 시작했는데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빈 노트를 펴두고 갑자기 생각을 정리하려면 뭘 써야할지 망설여진다. 저자는 그 이유가 생각 정리를 할 줄 몰라서가 아니고 생각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일단 생각할 거리가 있어야 하고, 생각할 거리가 있기 위해서는 일단은 쓰라는 것이다.여기서 나오는 '하루노트'는 생각할 재료를 만들어 주기 위한 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름 그대로 그날 있었던 일을 적는 노트이다. 흥미로운 것은 해야할 일이 아니라 있었던 일을 적는 것이었다. 이른바 TO DO LIST 라고 해서 해야할 일을 적는 노트를 시도해본 적은 있었지만, 있었던 일을 적을 생각을 해본적도 없었고, 굳이 적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몇일 사용해본 결과, 생각이 달라졌다. 있었던 일을 적는 것과 해야할 일을 적는 것은 확실히 다른 행동이었고, 다른 결과를 만들었다. 해야할 일을 적을 때는 항상 해야할 건 많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날 당장 뭘 해야할지 적는 것은 상당히 나에게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정말 사소한 거라도 내가 한 일을 적기 시작하다보니 자연스레 내 생각이 떠올랐고, 해야할 일이 생겼다. 글쓴이가 책에서 말했던 그대로를 경험하게 되었다. 3. 메모를 오래 지속하지 못했던 이유 ① 메모는 메모, 생각 정리는 생각 정리 메모를 잘하는 사람들도 메모를 하면서 생각정리까지 일사천리로 한번에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메모는 메모이고 생각 정리는 또 다른 작업이니까요. 나도 메모를 시도할 때마다 항상 잘하고 싶었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다. 그 이유가 항상 뭐 때문일까 고민해왔었는데, 그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메모를 하면서 생각 정리까지 한번에 하려는 나의 오만함과 욕심 때문이었다. 그 오만함과 욕심때문에 메모를 시작해도 매번 오래 지속하지 못했던 것 같다.저자는 총 11권의 노트를'수집 → 정리→ 실행/확장→ 활용'이라는 4단계의 역할로 구분해서 메모를 하고 있지만, 나는 '글쓴이처럼 똑같이 따라할거야!'라는 욕심을 버리고, 일단은 2권의 노트를 가지고 '수집'과 '정리' 2가지 역할로 구분해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또 다시 산토끼 잡으려다가 집토끼 잃는 바보 같은 짓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② 메모의 목적 메모의 목적은 생각을 정리하고 정리된 생각을 확장하며 그것을 원하는 용도에 맞게 가공하는 데 있습니다. 내가 메모를 하면서 놓치고 있었던 또 다른 점은 메모의 목적과 이유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무슨 일을 시작하더라도 이유나 목적이 있어야 오래 지속할 수 있듯이 메모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노트는 이러한 용도로 사용할거고 이렇게 활용할거야'라는 생각이 필요했는데, 그러한 생각도 해보지 않은 채 단지 '메모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시작하다보니 꾸준하게 하지 못했다.이 책을 읽기 전에 꾸준하게 쓰고 있었던 노트가 딱 한 권 있었는데, 바로 가계부였다. 가계부는 왜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까, 다른점이 뭘까 생각해보니 가계부는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시작한 기록이고, 용도가 명확했기에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다른 노트도 명확한 목적과 역할을 주고 사용한다면 오래 지속가능한 노트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어떤 노트를 사용하던 목적을 잊지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4. 노트와펜은 새로운 인생을 열어 주는 마법 지팡이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나날들을 메모가 특별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지만, 같은 일상을 겪는 나의 생각 매일 달라진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나의 생각들을 기록하고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 그것은 결국 또 어제와는 다른 나날이 되는 것이니까. 그러면 지루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마법이 일어나지 않을까? 사소한 메모습관을 통해 새로운 인생이 열리는 마법을 경험하고 싶다 :) 노트의 기술 저자 이상혁 출판 생각정리연구소 발매 2017.04.20. 상세보기 |
653 |
생각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 을 읽고 |
rune0921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924548 |
8 |
이 책은 저자거 <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 이라는 책을 2013년에 출간 후 보완한 개정판이다. 책을 볼때 가장 먼저 Contents를 먼저 보면서 내가 관심을 갖거나, 흥미를 느낄 만한 부분을 먼저 보곤 했는데, 이 책은 그렇게 보기 보다는 차례대로 읽어가면서 1~4단계에 이르는 각 단계별로 내용을 읽고 적용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 |
653 |
노트의 기술 : 노트 덕후의 바이블 |
까만달걀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916439 |
10 |
여는 글을 읽으며 헉... 누가 내 삶을 훔쳐보나 싶었습니다.네, 바로 접니다.1. 사소한 것들을 많이 기억해야 하고 정리해야 하는 직업이라 메모가 꼭 필요합니다.2. 생각을 정리할 때 꼭 메모를 해야 정리가 됩니다. 머릿속으로 하거나 폰, 컴퓨터로 못 합니다.3. 문구에 관심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노트와 펜을 사고 그 다음에 용도를 생각하는데, 용도가 없다 한들 별로 중요하지 않 ... |
653 |
노트의 기술 |
노블스칼렛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http://blog.yes24.com/document/9899520 |
8 |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서 메모(기록) 하는 것의 중요성을 점차 느끼고 있다. 일별, 주별, 월별 업무 또는 개인 스케줄을 확인해야 하고, 업무나 개인적인 일상 속에서 순간순간 떠올랐다 사라지는 생각들을 기록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책을 꽤 많이 읽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기록하지 않으면 읽을 때는 영원히 기억할 것 같지만 독후감을 쓰거나, 차후에 모임 등에서 인용해야 할 일이 ... |
653 |
잘 읽었습니다 |
donsay |
http://www.yes24.com/24/goods/38935545?scode=032&OzSrank=1 |
10 |
653 |
<노트의 기술> 내 기술은 내가 찾아야겠네 |
filmkiller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1967288 |
http://blog.naver.com/filmkiller/221252276333 |
4 |
노트의 기술 작가 이상혁 출판 생각정리연구소 발매 2017.04.20. 평점 리뷰보기 이곳저곳 메모하고는 정리를 잘 못하는 습관때문에도움이 될까싶어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좀 실망했습니다.어쩌면 저자의 직업과 제가 하는 일이 많이 달라서적합하지 않은지도 모르겠네요.게다가 중복되는 내용도 많아서글을 쓸 때 작가가 좀더 꼼꼼하게 확인해야 되지 않나 싶었고특정 문구의 브랜드를 시원스럽게 밝히는게좋은 정보인 듯도 하고또 한편으론 광고같아서 불편했어요.다신 한번 느낀건노트방법은 작가의 말처럼자기 자신이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게 정답이라는 겁니다. |
653 |
<노트의 기술> 내 기술은 내가 찾아야겠네 |
filmkiller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1967288 |
http://blog.naver.com/filmkiller/221252276333 |
4 |
노트의 기술 작가 이상혁 출판 생각정리연구소 발매 2017.04.20. 평점 리뷰보기 이곳저곳 메모하고는 정리를 잘 못하는 습관때문에도움이 될까싶어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좀 실망했습니다.어쩌면 저자의 직업과 제가 하는 일이 많이 달라서적합하지 않은지도 모르겠네요.게다가 중복되는 내용도 많아서글을 쓸 때 작가가 좀더 꼼꼼하게 확인해야 되지 않나 싶었고특정 문구의 브랜드를 시원스럽게 밝히는게좋은 정보인 듯도 하고또 한편으론 광고같아서 불편했어요.다신 한번 느낀건노트방법은 작가의 말처럼자기 자신이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게 정답이라는 겁니다. |
653 |
노트의 기술 |
cnaedu |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1967288 |
http://blog.naver.com/cnaedu/221256794907 |
0 |
노트의 기술 작가 이상혁 출판 생각정리연구소 발매 2017.04.20. 리뷰보기 씨앤에이논술 강사 : 이현○번호도서명지은이출판사추천학년검색 키워드(5가지 이상)5노트의 기술이상혁 저생각정리연구소공통자율, 정리, 계획, 주도적 자기 관리, 창의선정사유(책의 주제, 특징이나 줄거리 등을 중심으로 서술)학교 현장의 평가 방식이 바뀌면서 주도적으로 학생 스스로알아서 자신의 공부를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실행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청소년 스스로 일정을 관리하고 실천해 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할 일이지도 모른다. 쏟아지는 프린트 물, 각각의 선생님마다 내주시는 숙제와 수행평가, 거기에 동아리 활동과 과제, 더불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까지! 그렇다고 포기할 것인가? 책의 저자는 말한다. “ 할 일은 일의 진도를 맞춰 주고, 그 속도를 메모와 생각 정리가 결정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메모를 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쏟아지는 여러 일정들 속에서 시간에 잡아 먹혀서 벼락치기의 나날을 보내지 않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가꾸고 성취해 나가는 뿌듯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또한 메모를 하고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 규모 있게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체계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의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저는 하루 노트로 한 번 적고, 업무 노트에 또 한 번 적고, 생각 정리 노트에 그림으로 적거, 주간 기록 노트에 한 번 더 적습니다. 같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어떤 목적의 노트에 적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모든 상황에 ‘정답’만을 고집하면서 사는 것은 아닐까요. 항상 최선만을 고집하고 차선이나 차차선은 무작정 무시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반복해서 적을 때마다 정리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적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지요. 같은 내용을 두고도 그렇게 달라지는 이유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고 사람의 판단은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환경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것만을 계속해서 인지하는 환경에서는 깊은 성찰이 나올 수 없습니다. 같은 내용을 한 번 생각한 사람과 세 번 생각한 사람은 그 생각의 결과가 같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복 메모의 목적은 이렇게 거듭되는 생각을 통해 생각의 그릇을 키우는 데 있습니다.”4차 혁명이라고 세상이 떠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만의 생각, 나만의 색깔,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나만의 창의성이다. 그리고 그에 맞춰서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무릇 파피루스가 만들어지던 때부터 인간은 메모를 했다. 그만큼 메모는 인간이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살기 위한 삶의 밑바탕이다.하지만 막상 메모를 하려면 무엇을 메모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작가는 노트의 단계별 구성 및 메모의 편재 및 기술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실행과 확장으로 미래를 다져 나가는 것이 메모의 뼈대이며, 이를 바탕으로 응용하여서 자신의 삶을 즐겁게 향유할 수 있다.작가는 맺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메모를 하며 제가 경험한 변화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우선 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었고요. 상대의 이야기를 그 앞에서 당당하게 적을 수 있게 되었으며, 제 생각이나 판단에 더는 열등감과 불안함을 가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 예술작품을 순수하게 감상하는 때가 늘었고, 공부하고 외우지 않아도 다양한 지식이 섭렵되는 재미가 생겼으며, 어떤 사람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과 배울 점을 찾는 겸손함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볼펜 한 자루, 노트 한 권에 뿌듯해하는 행복을 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메모는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의 여유를 준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도 준다. 이런 관계의 여유는 사춘기 시절 이리저리 튀어가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생각의 범위를 확장하고 삶을 깊게 성찰할 수 있는 안목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소개이 책이 속한 분야자기계발> 비즈니스능력계발> 메모/문서서식현대인은 수많은 정보를 접한다. 그중에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정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은 능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 보다 효율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은 각종 세미나와 기업 강연에서 노트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밝히는 노트술의 요령을 담은 책이다. 쓰면 쓸수록 노트를 쓰는 힘이 붙는다. 그리고 일단 완성된 노트는 자기만의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적절한 요령, 즉 ‘노트의 기술’만 있다면 효과는 배가 될 것이며 단언컨대 업무 효율화를 고민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단비가 될 것이다.저자소개저자: 이상혁저자 이상혁은 현직 헤드헌터이며 기업 강사, 스타트업 코칭 업무를 겸직하고 있다.2005년부터 IT 개발, 온라인 서비스, 게임 개발 분야에서 헤드헌팅 업무와 회사 내 또는 신규 회사의 사업 또는 개발 팀을 세팅하는 업무를 해왔다. 실제로 게임 개발 스튜디오 대표로 모바일 RPG 게임을 개발해 론칭을 했으며 그와 더불어 2013년도 〈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을 펴낸 후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노트 사용법과 기획 및 작성을 위한 생각 정리 기술과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여러 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그룹에서 스타트업 대상 코칭과 컨설팅 업무를 겸하고 있다.C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가족을 위한 생각 정리 기술 강연자로서 출연했으며 팟캐스트 "노트대마왕"의 운영자이기도 하다.목차여는 글개정판을 내면서 Chapter 1 시작에 앞서 1. 노트의 단계별 구성 2. 노트가 만들어진 순서 Chapter 2 1단계 - 수집 1. 하루 노트 2. 메모 패드 Chapter 3 2단계 - 정리 1. 업무 노트 2. 시간 노트 Chapter 4 3단계 - 실행과 확장 1. 할 일 목록2. 주간 스케줄러 3. 아이디어 노트 4. 하루노트 V25. 회의의 기술 Chapter 5 4단계 - 응용 1. A3 생각 노트 2. 월간 스케줄러 3. 일기장 4. 틈새 노트맺는 글출판사 서평손으로 하는 메모와 노트의 기술로생각을 정리하고 통찰력을 키운다! 현대인은 수많은 정보를 접한다. 그중에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정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은 능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 더욱이 비즈니스맨이라면 머릿속에 들어온 수많은 정보를 이해하고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보다 효율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책상 서랍 안쪽에 처박혀 먼지만 먹고 있는 노트를 꺼내면 된다. ‘스마트폰 시대에 웬 노트 타령?’이라는 반문이 ...더보기손으로 하는 메모와 노트의 기술로생각을 정리하고 통찰력을 키운다! 현대인은 수많은 정보를 접한다. 그중에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정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은 능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 더욱이 비즈니스맨이라면 머릿속에 들어온 수많은 정보를 이해하고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보다 효율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옛적에 서평모음 (0) | 2020.03.02 |
---|---|
스티커 도시 풍경-파리 (0) | 2020.02.28 |
한 번 고객 백번 오게 하라 - 서평모음 (0) | 2020.02.25 |
펜슬퍼펙트 - 크리에이터의 친구 연필 이야기 서평모음 (0) | 2020.02.25 |
세계 건축물 랜드마크30 컬러퀘스트 서평모음 (0) | 2020.02.24 |